| 태안에 ‘오색꽃 물결’ 넘실 | ||||||
| 내일부터 오색다알리아 꽃축제 앵무새·닥터피쉬 체험 등 풍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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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축제,백합꽃축제와 태안빛축제를 연이어 개최한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이번 가을, 올해 마지막축제로 ‘태안오색다알리아 꽃축제’를 태안군 남면 신온리에서 1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개최한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주 전시품목인 다알리아를 중심으로 천일동안의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천일홍과 믿음직한 사랑을 뜻하는 과꽃을 중심으로 메리골드, 리아트리스등 총 다섯가지 꽃을 식재해 말 그대로 ‘오색꽃의 대향연’을 ‘감사와 사랑’이라는 주제로 약 26만㎡의 대지에 다양하게 펼친다.
또한 이번 축제에 특이한 점은 체험행사로서 종전 체험전문 업체가 입점해 치러진 획일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다년간 축제운영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태안꽃축제 직원들이 직접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체험행사를 치르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대표적인 체험중 하나가 닥터피쉬체험으로 닥터피쉬체험은 찜질방이나 실내에서 이뤄지는 행사여서 쉽게 체험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축제에선 야외에 얕은 풀장을 마련해 각질제거에 좋은 닥터피쉬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공모전에서 당선된 앵무새체험을 기존동물체험과 같이 엮어 운영할 계획이어서 특히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오색다알리아 꽃축제는 태풍피해가 심해 제대로 된 연출을 보여주지 못했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태풍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돼 화사한 가을꽃의 향연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축제기간이 추석을 끼고 있어 고향을 찾은 가족과 친지들에게는 모처럼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3 태안오색꽃축제’ 문의는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041-675-7881·9200)로 하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