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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백합꽃 축제장 전경. 태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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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백합꽃
축제가 오는 1일부터 10일간 남면 신온리 네이처영농법인에서 개최된다. ‘백합향기 가득한 태안의 바다 빛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꽃 축제는 전 세계적으로 백합을 노지에 식재해 개최하는 축제로 흰색, 분홍색, 주황색, 노란색 등 여섯 종의 신품종 백합들 외에도 희귀성은 물론 화려하고 자태가 뛰어난 품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봉우리가 수십개씩 달려있는 ‘말나리 백합’과 중국에서 술 안주로 쓰이는 ‘서근백합’, 뿌리를 버터와 함께 구워먹는 ‘백합뿌리 볶음’, 계란찜, 튀김,
조림 등으로 사용하는 백합근 음식 등 식용 활용법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추진위는 “이번 축제를 단순히 꽃만 보는 축제가 아니라 야간에는 50만송이의 LED
튤립과 100만송이의 LED 장미가 화려하게 밝혀져 빛에 비친 몽환적인 백합꽃을 보는 재미가 두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