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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뉴시스】 태안 수선화 축제장. (사진=태안군청 제공) |
태안에서 처음 시도되는 이번 수선화 축제는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 일대 11만5702㎡(약 3만5000평) 면적에서 100품종의 수선화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에는 ‘수선화로 그린 수선화’ 그림, 리본동산 등의 색다른 관람 포인트와 튤립과 무스카리 등이 또 다른 색감을 즐길수 있다.
설중화로 불릴 만큼 겨울을 잘 견디는 ‘봄의 전령사’ 수선화는 나르시스의 전설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흰색 또는 노란색의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피는 신선이라는 별명처럼 청초한 아름다움이 매력이다.
태안 꽃축제 위원회(실무추진위원장 강항식)는 튤립보다 개화가 한 달 가량 이른 수선화가 봄맞이에 제격이라 보고 1년 전부터 심혈을 기울여 축제를 준비해왔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태안의 아름다운 봄의 풍경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이번 수선화 축제를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 네이처월드에서는 수선화 축제 외에도 연중무휴로 진행되는 빛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꽃지 해안공원에서는 4월 19일부터 5월 13일까지 ‘태안 세계튤립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ggy0119@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