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수선화 / 핑크샴페인(Pink Chapagne)
흰색 꽃잎이 겹겹이 쌓여있고 그 사이 핑크빛 꽃잎이 자리잡고 있어요.
이 수선화는 핑크 샴페인 이라고 해요!
샴페인들 보면 되게 예쁘잖아요 패키지도 그렇고 색깔도 그렇고
그래서 핑크 샴페인이라 지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품종소개
40~45cm 까지 자라며 꽃의 크기는 약 10~15cm까지 자랍니다.
꽃잎이 겹겹이 쌓여있고 안쪽 핑크색 꽃잎은 주름져 사이사이 피어있습니다,
식재 및 관리
추식구근으로 가을에 심으며 7cm이상의 간격을두고 17cm정도의 깊이로 심습니다.
쉽게 자라는 종으로서 습지나 습윤한 환경, 양지, 그늘, 배수토양 등 어느 토양에서나 적응을 하며 성장기에는 토양을 촉촉하게 유지하지만 잎사귀가 시들기 시작하면 물을 점차적으로 줄여줍니다.
** 수선화의 꽃을 모두 즐긴 후 수확을 원한다면, 반드시 상층부의 식물이 자연스럽게 말라서 사라진 뒤(늦여름)에
구근을 캐셔야합니다.
1-2년까지는 땅에 그대로 심어 월동을 하셔도 좋으나 3-4년에 한번은 수선화를 캐내어 소독 후,
반그늘에 말리는 작업을 해 주셔야 아름다운 꽃을 병충해 없이 오래 볼 수 있습니다.
2018 수선화 축제 식재 모습
key word
연어색 꽃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