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수선화 / 얼리치어(erlicheer)
이 수선화는 얼리치어 라고 하는 수선화 입니다!
언뜻 보면 은방울꽃 처럼 동글동글 하죠?
너무 귀엽게 생긴 수선화에요~
품종소개
얼리치어는 치자나무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줄기당 6~8개의 꽃이 피어난다.
아이보리색 이중 꽃으로 중앙에는 노란색으로 작게 포인트가 있으며
40cm까지 자란다. Garden Merit 상을 수상한 수선화.
식재 및 관리
추식구근으로 가을에 심으며 7cm이상의 간격을두고 17cm정도의 깊이로 심습니다.
쉽게 자라는 종으로서 습지나 습윤한 환경, 양지, 그늘, 배수토양 등 어느 토양에서나 적응을 하며 성장기에는 토양을 촉촉하게 유지하지만 잎사귀가 시들기 시작하면 물을 점차적으로 줄여줍니다.
** 수선화의 꽃을 모두 즐긴 후 수확을 원한다면, 반드시 상층부의 식물이 자연스럽게 말라서 사라진 뒤(늦여름)에
구근을 캐셔야합니다.
1-2년까지는 땅에 그대로 심어 월동을 하셔도 좋으나 3-4년에 한번은 수선화를 캐내어 소독 후,
반그늘에 말리는 작업을 해 주셔야 아름다운 꽃을 병충해 없이 오래 볼 수 있습니다.
key word
겹꽃 / 줄기당 6~8개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