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축제지기 순이입니다. 오랜만에 수선화축제 준비소식을 가지고왔어요.
봄. 노랑. 수선화.
2019년의 봄을 노랗게 물들일 축제장은 지금, 한창 밭갈이 중입니다.ㅎㅎㅎ
봄. 노랑. 수선화.
그리고
봄. 노랑. 유채
축제장엔 비밀의 정원이있답니다.
삼만평의 본 축제장 외에 직원들사이에서는 '오천평'으로 통하는 꽃축제기간에만 열리는 축제장이 있답니다.
2019년 어떻게 불릴지는 모르지만 '비밀의정원'입니다.
오천평이라는 별칭처럼, 오천평의 광할한 대지에 심어질 유채밭.
이 곳의 묘미는 좀더 꽃과 밀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시골시골한 풍경과 컨셉처럼, 밭으로 심어진 꽃을 즐길 수 있는 곳.
추억의 사진을 꺼내 볼까요?
가을가을했던 이 날.
태안 수선화축제가 특별한 이유는
직접 밭을 정리하시는 열정의 '상무'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