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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청일보]19.04.16 튤립·주꾸미, 그리고 수선화… 태안서 만나는 '봄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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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01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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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주꾸미, 그리고 수선화… 태안서 만나는 '봄의 향연'꽃·바다 어우러진 축제 '풍성'
송윤종 기자  |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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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6  16: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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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충청일보 송윤종기자] 충남 태안군에서 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태안 세계튤립 꽃 축제'와 제철 맞은 '주꾸미 수산물 축제'가 상춘인파를 유혹하고 있다.

지난 13일 본격 개장한 '태안 세계튤립 꽃 축제'는 봄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축제다.

안면읍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다음 달 12일까지 '봄의 화원, 추억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키코마치, 월드페이보릿, 퍼플플래그 등 200여 품종의 튤립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태안의 대표 수산음식 주꾸미를 비롯해 다양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10회 몽산포항 주꾸미 & 수산물 축제'도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태안군 남면 몽산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몽산포항 주꾸미 & 수산물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문갑모)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수산물 시식회와 주꾸미 및 물고기 잡기 등 각양각색의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또 축하공연, 노래자랑, 불꽃놀이, 태안군 복군 30주년 '태안의 어제와 오늘'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무대행사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 주꾸미는 개펄과 모래가 적절히 섞인 청정해역에서 자라 맛이 일품"이라며 "특히 봄철 주꾸미는 알이 꽉 차 봄철 별미로 손꼽히는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면 신온리에 위치한 '네이처월드'에서는 다음 달 1일까지 '2019 태안 수선화 축제'가 열리고 있어 1만5528㎡ 면적에 177여 품종 수선화 수백만 송이의 노란 물결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밖에 태안은 봄을 맞아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천리포수목원과 남면 팜카밀레, 청산수목원, 안면도 휴양림, 솔향기길 등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해 상춘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몽산포항 주꾸미 & 수산물 축제'와 '태안 세계튤립 꽃 축제 및 빛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가득한 태안의 행복한 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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