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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14.12.09 컨슈머타임즈 보도자료
ffestival 조회수:3825
2014-12-16 10:37:47

겨울밤 빛의 낭만 ‘태안 빛축제’ 소비자 ‘호평’

 

   
 

겨울밤 빛의 낭만 ‘태안 빛축제’ 소비자 ‘호평’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겨울밤을 아름다운 조명으로 수놓는 충남 태안 빛축제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태안꽃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한상율)에 따르면 올겨울 들어 태안 빛축제가 언론에 자주 조명되면서 각종 여행 패키지상품이 출시되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여행을 위한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포털사이트에서도 꾸준하게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하루 7000여명에 달한다. 

이에 따라 축제추진위는 성인 6000원인 입장권을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통해 구입하면 12월 한 달간 25%를 할인해 주고, 총면적 8만㎡ 규모의 대대적인 연출계획을 세워 축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데칼코마니를 연상케 하는 ‘연못길’을 지나면 아바타 동산의 '야자수'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고, 바닷길로 몇 발치만 옮기면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서해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서해대교를 축소한 30여m 길이의 ‘사랑의 다리’ 전망대에 올라가면 웅장한 태극기와 다섯 마리의 나비가 시선을 사로잡게 된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올해의 마지막 날은 폐장시간을 자정까지로 연장해 대형 폭죽쇼를 펼칠 계획이다. 

축제추진위의 한 관계자는 “관람객들의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연말연시에 대대적인 2차 연출에 본격 돌입할 계획으로, 이달 중순쯤이면 새로 연출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1월 1일부터 연말까지 365일간 빛축제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축제추진위는 연말연시 메모지에 소원을 적어 ‘스타티스 터널’을 예쁘게 직접 꾸밀 기회를 제공하고, 지난 1일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 포토갤러리에 재미있고 역동적인 사진을 올려준 방문자들을 추첨해 선물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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