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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태안 백합꽃축제] 무더운 여름 코 끝을 사로잡을 백합
2017-02-09 16:20:43


안녕하세요.

 

축제지기 인사 올립니다.

 

2017724~ 201783일까지 열리는

 

진한 백합 향기가 가득한 국내 최대 태안 백합꽃축제!

 

꽃말은 백합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순결, 변함없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태안 백합꽃축제에서는 다양한 색의 백합과 100가지의 품종들을 만날 수 있어

 

백합의 향기를 맡고 보면서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얻고 돌아 갈 수 있는 2017년 여름

 

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꽃의 색은 흰색을 가진 품종도 있지만 품종에 따라서는 여러가지의 색을 볼 수 있고

높이는 15~40cm정도로 자라게 되는데요~

주로 햇볕이 직접 쬐지 않는 숲이나 수목의 그늘 또는 북향의 서늘한 곳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꽃은 크고 화려하면 진한 향기를 가지고 있어서 백합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 헤어나 올 수가 없다고 하네요.

 

 

번식

실생·포기나누기·살순번식·비늘잎꽂이 등으로 번식한다. 종자는 10월 중·하순에 온실에서 씨를 뿌리고 1315로 유지하면 30일 만에 싹이 나며 3월 하순에 잎이 34장 나온다. 보통 3년 정도 키워야 꽃이 핀다.

비늘잎꽂이는 78월에 알뿌리의 비늘잎을 떼어 심는 것으로 4060일 만에 작은 알뿌리가 생긴다. 살순번식은 잎겨드랑이에 생기는 눈을 가을에 심어서 싹이 트면 알뿌리를 이루게 하는 방법이다. 포기나누기는 알뿌리나누기라고도 하는데 백합 번식의 주된 방법으로서, 23개씩 나오는 새 알뿌리를 떼어심는다.

 

 

휴면타파

저온처리를 해야 하는데 보통 17에서 6주간 처리한다. 저온처리 중에는 알뿌리 안에 있는 생장호르몬의 형태와 양이 변화하여 휴면이 타파되고 자라는 것으로, 휴면이 타파되면 꽃눈분화[花 芽 分 化]가 끝나고 싹이 트면 장일에서 개화가 빨라진다.

보통 물이끼와 알뿌리를 섞어 상자에 넣고 176주간 두었다가 꺼내서 1415에서 1주일 말린 다음 충분히 물을 뿌려 싹을 티운다. 싹이 나오는 것은 20일 정도 걸리며 싹이 나면 제대로 옮겨심는다.

 

전설

그리스신화나 성서에 자주 등장하는 꽃으로 아담과 이브는 뱀의 꾀임에 빠져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다. 이때 이브의 눈물이 지상에 떨어져 백합이 되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독일 민화중 할츠 산기슭에 아리스라는 소녀가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사악한 성주가 승마를 즐기던 중 미모의 아리스르 발견하고 급히 성으로 그녀를 데려오게 했다. 그러자 아리스의 모습은 온데 간데 사라지고 그곳에 백합이 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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