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수선화 / 프레코셔우스(Frecocious)
하늘하늘 주름잡힌 치마가 팔락이는 것 같죠?
이런 치마를 입고 추는 춤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ㅜㅠ
품종소개
흰색 꽃잎 중앙에 주름진 핑크색 코로나가 자리잡고 있으며
40~45cm 정도 자란다고 합니다.
흰색과 핑크색, 살구색, 노란색 등이 어우러진 꽃입니다.
식재 및 관리
추식구근으로 가을에 심으며 7cm이상의 간격을두고 17cm정도의 깊이로 심습니다.
쉽게 자라는 종으로서 습지나 습윤한 환경, 양지, 그늘, 배수토양 등 어느 토양에서나 적응을 하며 성장기에는 토양을 촉촉하게 유지하지만 잎사귀가 시들기 시작하면 물을 점차적으로 줄여줍니다.
** 수선화의 꽃을 모두 즐긴 후 수확을 원한다면, 반드시 상층부의 식물이 자연스럽게 말라서 사라진 뒤(늦여름)에
구근을 캐셔야합니다.
1-2년까지는 땅에 그대로 심어 월동을 하셔도 좋으나 3-4년에 한번은 수선화를 캐내어 소독 후,
반그늘에 말리는 작업을 해 주셔야 아름다운 꽃을 병충해 없이 오래 볼 수 있습니다.
2018 수선화 축제 식재 모습
key word
주름진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