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빛이 만나는 태안 백합꽃 축제에는 200여 신품종 백합을 포함, 국내에서 개발된 거의 모든 백합이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 출처/ 태안백합꽃축제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다가오는 8월, 여름휴가를 가게 된다면 태안군에서 진행하는 백합꽃 축제에 참가하여 꽃향기도 듬뿍 맡고, 안면도 맛집에도 들렀다 오자. 다음 달인 8월 1일(월)부터 10일(수)까지 열흘간 태안군에서 향기로운 축제가 벌어진다. 이번에 진행되는 백합꽃 축제의 테마는 ‘백합 향기 가득한 태안의 바다, 빛으로 물들다’이다. 꽃과 빛이 만나는 태안백합꽃축제에는 200여 신품종 백합을 포함, 국내에서 개발된 거의 모든 백합이 선을 보일 예정이다. 그중 오렌지퀸, 스타퀸, 스타핑크, 블랙썬, 스타화이트, 리틀핑크 여섯 종의 백합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량 수확하는 데 성공한 신품종으로 많은 사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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