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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14.09.30 동양일보 보도자료
ffestival 조회수:3726
2014-10-24 09:49:53

‘가을향 물씬 ’ 지금 태안은 축제중

해변길 걷기·대하축제 등 곳곳서 다양한 행사 열려

 

 
▲ 서해안 최대의 자연산 대하 집산지인 안면도 백사장항에서 ‘대하축제’ 개막을 알리는 축포를 쏘아 올리고 있다.

태안반도 전역이 연중 최고의 아름다운 풍광으로 가을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때를 맞춰 다양한 가을축제가 열려 태안반도에서만 누릴 수 있는 가을 추억을 선사한다.

2일부터 자염축제가 열리는 태안 낭금마을에서는 가마솥 자염 끓이기, 통자락 원리 배우기, 자염 수확 등의 전통 소금생산 체험과 갯벌체험, 수차체험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3일에는 푸른 바다와 이국적인 모래 언덕, 은은한 솔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태안 해변길 123 걷기대행진’이 요술풍선 만들기, 버튼 만들기 등 각종 이벤트와 함께 펼쳐진다.

‘자연산대하축제’가 열리고 있는 안면도 백사장항에서는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수산물 중량 맞추기, 트럼펫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남면 신온리 일대 ‘네이처월드’에서는 지난 7월 시작된 ‘태안 빛축제’가 연말까지 이어진다.

200만개에 달하는 LED 전구가 26만㎡의 축제장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희귀식물의 ‘보고’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일대에서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9일간 가을꽃 향기로 그윽한 ‘태안 가을꽃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태안반도 항·포구에서는 대하와 가을꽃게, 전어 등 계절별미와 우럭, 광어, 놀래미 등 싱싱한 횟감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태안군 관계자는 “청명한 가을날 가족과 함께 태안에 오셔서 아름다운 경치와 다채로운 축제를 즐기며, 대하 등 맛좋은 수산물도 맘껏 드시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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