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잘지내셨죠??

저는 무지 바쁘게 지냈어요..

많은분들이 제친들을 보러 와주시고...

얼굴에 웃음을 지으시며 사진들도 많이 찍으시고....

제친구들 사진도 많이 찍어가시고.....

그렇게 바쁘게 지내면서 여러분들을 만나며 시간이 이렇게 지난지도 몰랐어요...

이제 오늘 내일이면 저희 튤립축제는 내년을 기약해야 해요.

갑자기 뜨거워진 기온탓에 튤립들이 빠르게 시들었어요...

그래서 오늘이나 내일 오시는분들은 조금 실망하실수도 있을꺼에요.

다시 한 번 느끼지만 자연의 힘은 요정인 저도 어찌할 수 없을정도로 강하네요...

혹시 오늘 내일 방문예정이신 분들께서는

이점 참고하셨으면 해요~~~

그럼 저는 축제 마무리를 위해 달려가볼께요~~

다음에는 제친구 '리'를 소개 시켜 드릴께요~~~

그때까지~~ 모두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