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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축제 보도자료 [펌]2013.05.03_중도일보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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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03 11: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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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꽃축제 “유류사고로 무너진 관광업, 꽃으로 회생”

동양 최대 자랑…농민 중심의 축제 의미 커

[인터뷰]한상률 태안꽃축제추진위원장 (전 국세청장)



“꽃이 자신을 뽐내려고 곱디 고운 꽃잎을 피우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하고 꿀과 꽃가루를 만들어 벌과 나비에게 먹을거리를 만들어 주기 위함입니다. 나의 이익을 구함이 아니라 벌과 나비와 함께 공생과 번영을 누리고자 하는 '꽃의 정신'을 잘 대변하는 축제가 바로 2013 태안꽃축제의 지향점이기도 하지요.”

지난해 4월 국세청장을 퇴임한 이후 100만 송이 꽃의 향연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꽃축제를 통해 태안 관광산업과 지역경제활성화, 화훼농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고향인 태안군 홍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한상률<사진> 태안꽃축제추진위원장을 만났다.

-튤립꽃축제에 대해 간단한 소개하시죠.

튤립은 봄철을 대표하는 꽃 중의 여왕입니다. 색깔이나 모양도 다양해 200여 품종의 튤립 100만 송이가 20여만평에 달하는 드넓은 들판에 형형색색으로 한꺼번에 피어나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4월 25일 개막한 2013 태안꽃축제는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바다를 연접한 26만㎡의 드넓은 들판에서 동양 최다품종ㆍ최대규모로 열리는 튤립축제는 그 자체가 환상적입니다.

-태안 꽃 축제를 열게 된 배경은?
태안 지역은 5년 전 엄청난 기름유출사고의 피해를 입었으나 전국의 120여만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어린 노력과 자연의 회복력 덕분에 깨끗한 바다를 되찾았습니다.

하지만 기름유출사고로 무너진 관광업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지요. 태안반도로 관광객들을 불러들이려면 아름다운 바다와 어우러진 볼거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행히 태안지역은 꽃 산업이 발달해 있어 젊은 후배들이 중심이 된 화훼농가들의 적극적 참여로 사계절 꽃 축제를 기획해 화훼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어려운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시작했습니다.

-태안 꽃 축제의 특징은?

태안 꽃 축제는 농민 중심의 축제입니다. 매년 전국에 걸쳐 수백 수천의 축제가 관주도의 축제로 열리고 있지만 태안 꽃 축제는 국민 세금이 아닌 화훼농민들이 힘을 합쳐 벌이는 축제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또한, 단순히 돈을 벌려는 축제가 아닌 공생을 목적으로 열리는 축제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민들로부터의 구매사업, 사회공헌기금조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태안꽃축제장을 찾아주실 분들에게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태안반도는 아름다운 꽃과 바다의 고장입니다. 청정해역에서 사시사철 맛있는 해산물이 다양하고 풍부합니다. 튤립축제장의 아름다운 꽃이 도회의 일상에 지친 여러분들에게 위안을 드릴 것입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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