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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축제 보도자료 [펌]2013.06.12_연합뉴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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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16 15: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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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백합꽃축제 22일부터 열려

(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지난 4∼5월 100만송이 튤립꽃 향기로 만발했던 충남 태안반도에 환상적인 백합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12일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 꽃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한상률)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남면 신온리 일대 26만㎡의 축제장에서 '제6회 태안 백합꽃축제'를 연다.

화려한 자태로 귀족의 꽃이라 불리는 백합은 흰색의 꽃이 잘 알려졌지만 이번 축제장에서는 형형색색의 환상적인 자태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

르네브, 시베리아, 소르본, 발디솔레, 블랙아웃 등 이름도 생소한 각양각색의 백합꽃들이 저마다 빨강, 노랑, 자주 등의 색깔을 뽐내며 향긋한 향기로 관람객을 유혹한다.

별주부전을 테마로 꾸며진 꽃축제장 가운데에는 만남의 호수, 좌측엔 토끼마을, 우측에 자라마을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캐릭터마을로 둘러싸여 곳곳에 볼거리가 풍성하다.

 

행사장 내에 체험부스를 마련해 동물 먹이주기, 쿠키 만들기, 비눗방울 체험, 탈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행사로 어린이와 가족 여행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축제추진위의 한 관계자는 "백합꽃축제장에 오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다양한 백합들을 만나볼 수 있다"며 "별주부전을 각색해 용왕과 자라, 토끼의 만남을 주제로 한 캐릭터와 스토리도 전개돼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축제장 인근에는 안면도 쥐라기공원, 팜카밀레 허브농원, 그린리치팜(청산수목원), 천리포수목원 등의 관광명소가 즐비하며 청포대 해수욕장과 마검포 해수욕장 등 인근 해수욕장들도 축제기간 개장한다.

인근 항·포구에는 세발낙지, 우럭, 놀래기, 붕장어 등 싱싱한 먹거리가 풍성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꽃축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백합꽃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 041-675-7881, 7882)로 문의하면 된다.

yej@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6/12 10: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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