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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빛축제 & 태안꽃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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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14.07.25 동양일보 보도자료
ffestival 조회수:6163
2014-07-27 14:23:29
보고 먹고 쉬고 즐기고… 태안으로 ‘고고씽’

모래조각페스티벌·빛축제 등 바다·산 곳곳 다양한 행사 열려



태안반도 해수욕장과 수목원 등이 풍성한 이벤트로 피서객을 불러들이고 있다
.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연포해수욕장에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해안 해변축제가 개최돼 해변춤 경연대회, 해변밴드 가요제, 붕장어 잡기 등 각종 이벤트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84일 남면 몽산포 해수욕장에서는 몽산포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개최돼 아마추어 조각가들의 멋진 모래조각솜씨가 발휘될 예정이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는 85일부터 7일까지 ‘4회 태안 바다황토축제가 개최돼 황토에어바운스 황토게임 황토체험 물고기 잡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태안 빛축제가 열리고 있는 태안꽃축제장에서는 200만구의 LED전구가 26의 축제장을 화려하게 수놓아 화려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한다.

그린리치팜(옛 청산수목원)에서는 824일까지 ‘12회 태안연꽃축제가 개최된다. 이곳에 99200규모의 정원에서 연꽃 및 수련 200여종, 수생식물 100여종과 수목 및 야생화 300여종이 갖가지 모양과 색깔을 뽐내고 있다.

안면도 자연휴양림, 천리포 수목원과 생태탐방로인 솔향기길, 해변길, 태배길도 고단한 심신을 달래고 불볕더위를 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여름철 별미인 오징어와 우럭, 광어 등 싱싱한 횟감을 입맛에 맞게 골라먹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태안군 관계자는 태안반도를 찾으면 해수욕과 삼림욕, 여름축제를 감상하며 별미여행까지 겸할 수 있다출발하기전 태안군청 누리집을 통해 여행일정을 잡으면 특별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장인철 (taean2@daum.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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