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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15.07.23 충청일보 보도자료
ffestival 조회수:1538
2015-08-18 14:22:29

   
▲ 형형색색의 튤립으로 물들었던 태안군 남면 튤립축제장이 화려한 빛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사진은 빛축제장 모습.

[태안=충청일보 장영숙기자] 형형색색의 튤립으로 물들었던 태안군 남면 튤립축제장이 화려한 빛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태안꽃축제위원회는 남면에 위치한 네이처월드에서 연중 운영 중인 '제3회 태안 빛축제'를 새롭게 단장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태안 빛축제는 11만 5700㎡의 대지에 600만개의 LED 전구를 설치해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야경을 연중 선사하는 태안의 대표 축제로, 인근에 해수욕장과 휴양림, 수목원 등 관광지가 많아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나 가족들의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 5월 튤립축제 종료 후 설악초, 샐비어, 맨드라미, 코스모스, 가우라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여름과 가을에도 각양각색의 꽃을 볼 수 있는 '꽃의 공원'을 조성했으며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 곤충류를 전시해 어린이들의 체험학습 기회도 넓혔다.

또한, 폐타이어 수백 개로 만들어진 '트로이의 목마', '천사의 날개', 하트 터널을 통과하는 '빛의 기차', 우주를 형상화한 길이 70m의 '소망터널', '빛의 숲', '사랑의 다리' 등 다양한 빛 조형물을 조성, 빛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야경의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아울러, 빛축제장 내부에는 바다와 빛,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숲속 캠핑장'을 조성해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캠핑장 이용 고객은 빛축제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위원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태안 빛축제장의 면적을 점차 확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 국내 최고의 빛축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빛축제 관계자는 "이번 빛축제는 빛과 꽃을 접목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강화했으며, 내달 하순부터는 낮에도 입장이 가능하다"며 "더 화려해지고 풍성해진 태안 빛축제장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 빛축제는 우천 시 안전을 고려해 취소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꽃축제위원회(041-675-9200, http://ffestival.c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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