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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15.08.18 굿모닝충청 보도자료
ffestival 조회수:2499
2015-08-18 14:41:03

꽃향기 은은한 빛의 향연 태안 빛축제의 변화

캠핑장 이용 시 빛축제 무료관람, 지속적인 콘텐츠 확보에도 적극 나서

한남희 기자  |  han@goodmorningcc.com
 
▲ 태안군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연중 열리고 있는 ‘제3회 태안 빛축제’가 다채로운 이벤트와 새로운 콘텐츠 확보로 매일매일 새로운 빛의 향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제3회 태안 빛축제 모습. 사진=태안군

[굿모닝충청 한남희 기자]태안군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연중 열리고 있는 ‘제3회 태안 빛축제’가 다채로운 이벤트와 새로운 콘텐츠 확보로 매일매일 새로운 빛의 향연을 선보이고 있다.

태안꽃축제위원회(위원장 한상율, 이하 위원회)는 막바지 여름 휴가철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조형물 추가 설치 등 지속적인 콘텐츠 확보에 나서는 한편, 축제장 내 캠핑장 이용 고객에게는 빛축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태안 빛축제는 11만 5700㎡의 대지에 600만개의 LED 전구를 설치하고 설악초와 샐비어, 맨드라미 등 아름다운 꽃을 심어 화려하면서도 향기 가득한 경관을 연중 선사하며 주변에 해수욕장과 휴양림, 수목원 등 관광지가 많아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나 가족들의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태안의 대표 축제다.

위원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태안 빛축제장의 면적을 점차 확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 국내 최고의 빛축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 태안군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연중 열리고 있는 ‘제3회 태안 빛축제’가 다채로운 이벤트와 새로운 콘텐츠 확보로 매일매일 새로운 빛의 향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제3회 태안 빛축제 모습. 사진=태안군

특히, △꽃과 LED 조명으로 연출한 ‘나비가 옷을 입다’ 주제의 조형물 △에콰도르 원주민들의 민속악기 공연 △흔들다리와 대형 백조 및 학 조형물 등 계속해서 새로운 시설과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빛축제장 내 빛축제 캠핑장을 이용한 권수연(38·전주) 씨는 “저렴한 가격에 캠핑도 하고 아름다운 빛축제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힐링 체험이었다”며 “내달쯤 다시 태안군을 방문해 빛축제와 함께 인근의 다양한 관광지도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빛축제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대대적인 조형물 추가 연출 계획을 갖고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새로운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추가돼 매일매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태안 빛축제장에 많은 분들의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 빛축제의 입장료는 일반 9000원, 어린이·청소년 및 만65세 이상 노인 7000원으로, 우천 시 안전을 고려해 취소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꽃축제위원회(041-675-9200, http://ffestival.co.kr)로 문의하면 된다.

   
▲ 태안군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연중 열리고 있는 ‘제3회 태안 빛축제’가 다채로운 이벤트와 새로운 콘텐츠 확보로 매일매일 새로운 빛의 향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제3회 태안 빛축제 모습. 사진=태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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