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축제지기 인사 올립니다.
추석연휴는 잘 쉬셨나요?
행여 전 부치다 손목에 파스로 도배 한 건 아니시죠?
행여 고스톱 치다 기름값 날리신 건 아니시죠?
행여 음식 잘못 먹어서 병원으로 출근도장 찍으신 건 아니시죠?
"장가는 언제가냐?", "시집은 언제가냐?", "애는 언제 낳을래?", "취업은 했냐?" 등등
명절 금지어는 잘 지키셨죠? ㅎㅎ
쓸데없는 얘기가 길어졌네요 ㅡㅡ
저희 축제장이 일부 새단장하여 자랑?할라구요 ㅋㅋㅋ
정문에 들어서마자 보이는 아치와
소망카드에 이은 '사랑의 자물쇠'와 '물고기 먹이주기 체험'
실제로 보는게 더 이쁘답니다.
사진 투척!